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Vera Wang)의 완벽한 몸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미국 마이애미 자택에서 머물고 있는 디자이너 베라 왕은 올해 나이 72세(1949년생)로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완벽한 몸매의 집콕 스타일 사진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베리 왕은 젊은 여성들도 소화하기 힘든 스포츠 브라와 쇼츠를 쭉 뻗은 다리와 탄탄한 복근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70대 할머니라는 나이를 잊게 만들었다.
집에서 찍은 패션 화보같은 70대 할머니 베라 왕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제히 열광했다.
특히 오렌지 스포츠 브라와 화이트 데님 쇼츠로 탄탄한 복근을 과시한 스타일은 과연 72세 베라 왕이 맞느냐는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중국계 미국인인 베라 왕(본명 베라 엘렌 왕)은 뉴욕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로,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 중 한 사람으로 레드 카펫과 드라마, 패션 화보를 통해 쉽게 그녀의 드레스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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