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비밀'_저자 김승호 에 보면 초유기적사업관이 나온다. 이 사람은 김밥사업을 해서 몇천억원대를 벌어들인 자산가이다.
' 초유기적사업관'은 초유기적농법에서 비롯됐는데 초유기적농법은 자연과 동물들이 알아서 순환하는 그런 농법이다. 예를 들어 염소와 소가 풀을 뜻어먹고 변을 보면 닭들이 남은 풀을 뜻어먹고, 변속에있는 벌레도 먹고 그 닭이 질소질 변을 보면 이것이 천연 비료가 되어서 다음해에 더 무성하고 건강한 풀이 자란다고 한다.
이 것을 사업에 접목시키면 나만 잘 사는 것이 아닌, 나와 내가 만든 회사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잘 사는 그런 사업을 만드는 것이다. 직원복지를 좋게해서 회사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게 하고, 관련업체에 비용을 바로 지불해주어서 빛을 지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잘 사는 그런 세상.
나는 그런 사업을 할 것이다.
나쁜 고객
'생각의 비밀'에 보면 나쁜고객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나와있다. 직원들에게 함부로 대하고 폭력적 행동을 보이거나 지나친 서비스를 요구하는 경우, 억지를 부리거나 다른 손님들에게까지 무례한 경우 등 나쁜고객들이 하는 행위들이다. 이 '나쁜고객'들은 대가를 지불하는 이상 무엇이든 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인데, 서비스는 제공하는것과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동등한 거래이다. 이 거래 속에서는 인격적 모욕이나 무례한 행동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 '나쁜고객'은 직원들의 작은 실수에도 지나친 보상을 요구하거나 큰소리로 떠들거나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방치하거나 하는 행동들은 모두 고객의 권리남용이다. 폭언이나 폭력은 말할 것도 없다. 선진국의 경우에는 이런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
그래서 '그랩 앤 고'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이런 고객들을 거부할 재량권을 주었다고 한다. 이런 고객들은 영구적으로 출입을 제한한다.
특히, 나는 세가지(회사, 직원, 고객)의 가치가 모두 충족이 되려면 더욱이 모든사람에게 '착한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직원들을 지켜줘야할 의무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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